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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산북 사보협,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

오재영 기자 입력 2024.08.03 16:34 수정 2024.08.04 10:31


문경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일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취약계층 2가구를 선정해 에어컨 설치를 지원했다.

엄상희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사업을 할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가구를 추가적으로 선발해 폭염 피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속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엄상익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관심을 가지고 맞춤형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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