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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칠곡, 한 시간에 98mm'극한호우'

이재명 기자 입력 2024.08.06 10:40 수정 2024.08.06 10:40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

↑↑ 5일 오후 대구 수성 신매시장 일대에 갑작스러운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뉴스1>

무더위 속에 지난 5일 칠곡에 기록적 극한 호우가 쏟아지며 호우 피해가 잇따랐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 날 정오~6일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칠곡 가산면 99.0mm, 달성 하빈 80.5mm, 의성 61.2mm, 문경 마성 59.5mm, 대구 동구 신암 53.5mm 등이다.

아울러 하루 최대 1시간 강수량은 칠곡 가산이 98.0mm, 달성 하빈 77.5mm, 의성 56.1mm로 나타났다.

이 중 칠곡 가산과 달성 하빈은 자동기상관측장비(AWS)에 의해 측정돼 기상청 공식 기록으로 인정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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