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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경주, 5t트럭이 포터·견인차량 덮쳐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8.07 10:33 수정 2024.08.07 10:33

2명 '사망'

경주의 한 국도에서 지난 6일 5t 트럭이 포터와 견인차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날 오후 4시 59분 경, 내남면 노곡리 1번 국도에서 단독사고를 낸 포터 차량과 현장에서 조치 중이던 견인차를 5t 트럭이 들이 받았다.

한편 이 사고로 50대 견인차 운전자와 70대 포터 운전자가 숨졌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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