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2024예천곤충축제, 주말 무더위에도 '관람인파 행렬'

황원식 기자 입력 2024.08.18 07:52 수정 2024.08.18 16:22

예천 푸른 상공 수놓은 에어쇼

↑↑ 2024 예천곤충축제 - 공군 에어쇼<사진=예천군 제공>
예천 대표 축제 '2024 예천곤충축제'가 큰 인기를 끌며 주말 관람객의 발길이 계속됐다.

뜨거운 여름 날씨 속에서도 곤충생태원에서 인플루언서와 곤충 친구들을 만나고, 한천체육공원에서 벅스 물놀이장과 수상체험, 공연을 즐기며 각기 다른 매력으로 더위를 식히려는 관람객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곤충생태원 메인 무대에서는 인기 유튜버 정브르가 출연해 자연과 곤충을 주제로 어린이 관람객과 소통하고, 호박벌존에서는 코니페디탐험대가 특별한 경험을 전했다.

축제 내내 가수들의 공연이 한천체육공원 메인무대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17일 저녁은 어른을 위한 무대로 홍성원, 권연서, 오혜빈의 특별공연이 흥을 돋우고 인기 트로트 가수 장민호의 공연으로 여름밤 대미를 장식 했다.
↑↑ 2024 예천곤충축제 - 공군 에어쇼<사진=예천군 제공>
김학동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축제를 즐기기 위해 찾아주신 관람객과 멋진 에어쇼를 보여준 대한민국 공군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방문객을 만족시키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