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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문경 꿈드림, ‘웹툰창작소’프로그램 운영

오재영 기자 입력 2024.08.24 16:15 수정 2024.08.25 11:56

디지털 드로잉 배우며 웹툰작가 꿈 키워

↑↑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웹툰창작소」 프로그램 운영<문경시 제공>

문경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가 학교 밖 청소년 5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0일~오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자기계발 프로그램인 웹툰창작소를 운영하고 있다.

웹툰창작소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선망하는 웹툰작가라는 직업에 대해 탐색해 보고 디지털 드로잉을 통해 웹툰 캐릭터와 칸 만화를 직접 그려보는 활동을 하는 것이다. 사람과 동물의 다양한 포즈를 그려보고 캐릭터를 만들고 자신만의 굿즈를 제작하고 대중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웹툰 포스터를 만들어보는 과정 등을 통해 웹툰작가로의 진로를 탄탄히 다져가는 기회를 경험하는 것이다.

송희영 문경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의 관심과 욕구가 반영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이 자신의 진로와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문경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54-556-3000 또는 국번없이 1388)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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