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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훈 달성군수(앞줄 왼쪽 가운데)가 '2024 달성군 어린이집 영어 썸머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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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외국의 언어와 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22일까지 군민체육관 등 3개 소에서 지역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2024 달성군 어린이집 영어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아이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 조성'이라는 군정방침 아래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로봇 댄스 공연·레이싱카 체험·영어 프리마켓 체험·블럭쌓기 놀이 등 행사장별 개성 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진행됐다.
최재훈 군수는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더 밝고 건강하게 지켜주는 것은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의무이자 목표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부모와 함께 소통하고 더욱 가치 있는 영유아 정책을 편성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