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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 경주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8.28 12:28
수정 2024.08.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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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경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 제공> |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가 28일 경주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 기부제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은 2024년 여성농업인 CEO역량 강화 교육에 참석한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회원의 자발적 기부로 이뤄졌으며 오는 9월 4일 '제2회 고향사랑의 날'을 맞아 기념식이 열리는 경주에 94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자들은 쌀 소비촉진과 농촌·농업 발전을 위해 답례품으로 경주 이사금 쌀을 선택 할 예정이다.
박민숙 회장은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추진한 경주사랑기부가 경주시 발전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자발적 고향사랑 기부문화 조성으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향사랑 기부제를 적극 홍보하고 동참하겠다”고 말햇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준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기부금을 경주 발전의 밑거름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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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는 28일 경주시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 기부제 기탁식을 가졌다.','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24812680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