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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자동차 부품공장, 레일에 머리 부딪혀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9.01 14:54 수정 2024.09.01 14:54

20대 근로자 중상

경산시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지난 30일, 안전사고로 20대 근로자가 크게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날 오전 1시 53분 경, 경산 진량읍 대원리 공장에서 근로자 A씨가 레일에 머리를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과 노동 당국은 공장 관계자와 근로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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