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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예천서 벌초하던 50대 男

황원식 기자 입력 2024.09.05 10:30 수정 2024.09.05 10:30

벌에 쏘여 숨져

예천에서 지난 4일, 추석을 맞아 벌초하던 50대 남성 A씨가 벌에 쏘여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 날 오전 10시 4분 경, 예천 용문면에서 벌초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A씨는 의식을 잃은 상태였으며,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현재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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