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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월드휴먼브리지서 올 6월 이후 출생아 1인당 20만 원씩
경산시가 지난 6일, 경산중앙교회 비전홀 3층에 위치한 대경월드휴먼브리지 사무실을 방문 ‘아이드림 축하금’지원 대상자를 격려했다.
지난 7월 경산시는 출산과 양육 지원 강화를 위해 대경월드휴먼브리지와 경산중앙교회와 함께 ‘저출생 극복 및 가족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에 따라 대경월드휴먼브리지와 경산중앙교회는 2024년 9월 1일부터 경산에 주소가 등록된 2024년 6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에게 1인당 현금 20만 원의 ‘아이드림 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7월 경산시는 출산과 양육 지원 강화를 위해 대경월드휴먼브리지와 경산중앙교회와 함께 ‘저출생 극복 및 가족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에 따라 대경월드휴먼브리지와 경산중앙교회는 2024년 9월 1일부터 경산에 주소가 등록된 2024년 6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에게 1인당 현금 20만 원의 ‘아이드림 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25명 경산시민이 아이드림 축하금을 받았으며, 이날도 많은 부모들이 축하금 신청을 위해 사무실을 찾았다.
조현일 시장은 “아이드림 축하금 지원을 통해 시 출산율 제고에 기여해 준 대경월드휴먼브리지와 경산중앙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생명과 가정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교회가 저출생 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해 주리라 믿으며, 시도 다양한 저출생 극복 사업을 통해 양육과 보육 친화적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시장은 “아이드림 축하금 지원을 통해 시 출산율 제고에 기여해 준 대경월드휴먼브리지와 경산중앙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생명과 가정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교회가 저출생 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해 주리라 믿으며, 시도 다양한 저출생 극복 사업을 통해 양육과 보육 친화적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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