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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남 신시장 화재 진압 모습. 달서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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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가 지난 2일~5일까지 추석 명절을 대비해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다음날인 5일 오후 5시 50분 경 서남신시장 내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화전, 소화기를 활용한 상인의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8분여 만에 화재를 진압해 대형화재를 막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을 통한 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찾아 조치하는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예정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