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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동산건설, 추석맞이 김천복지재단 성금 전달

이은진 기자 입력 2024.09.10 11:28 수정 2024.09.10 12:14

동산건설이 지난 9일 추석을 맞이해 어모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동산건설 박한 대표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전달에 참여하게 됐다”며 “힘들고 어려운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명절을 맞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는 동산건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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