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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가스화시설<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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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변화하는 환경에 대비해 가축분뇨배출 및 혐오시설에 보다 더 감시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상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역 주도 탄소중립 이행하는 전담 기구인 탄소중립지원센터를 통해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시는 관내 소재한 연구기관을 지원센터로 지정해 탄소중립 기후위기 적응 대책 기본계획 시행 지원 및 시민 대상 교육·홍보 등에 사업비 2억 원을 투자해 연중 이 사업을 진행한다.
RFID기반 개별계량종량제를 시행하는 관내 공동주택 39개 단지 대상으로 각각 부분별 평가해 점수를 합산한 후 최우수 1, 우수 2, 장려상 3개 소 등 6개 소에 오는 11월에 시상하는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 우수단지 선발로 쾌적한 환경조성에 목적을 둔 사업이다.
탄소중립 그린뉴딜 실천 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 총사업비 421억 51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한 바이오가스화 시설은 1일 용량 130㎥(가축분료 100, 음폐수 30)처리 294억 3800만 원, 친환경에너지타운는 2025년 준공 할 계획으로 60억 원의 투자해 스마트팜 시설하우스 등 소득증대 목적, 오는 12월 준공을 앞둔 수열에너지조성 사업은 용량 600RT로 67억 1300만 원의 시설비가 들어간다.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과 소규모 사업체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 저감과 전기자동차 보급으로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는 105억 8800만 원 예산 범위 내에서 배출가스 4·5등급과 2009년 8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등 1030여 대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나눠 시행하고 있다.
또 저녹스 보일러 구입시 저소득층 대상 1대 60만 원 보조금 지원, 전기자동차보급은 승용 230대 대당 1000만 원·화물 250대 대당 1700만 원·이륜차 110대 대당 160만 원, 운행차 저공해조치 부착용 42대 1억 6200만 원, 건설기계 저공해 조치 32대 5억 5500만 원, 어린아통학차량 LPG전환, 소규모 사업장 방제시설 6개 소 1억 800만 원, 수소연료전기차보급 2억 2700만 원이 각각 시가 지원하고 있다.
또 시가 인공습지를 마련해 비점오염물질 저감으로 상수원보호구역 상류 수질 개선과 수질오염총량 저감 확보로 이안 A유역 초과량을 해소시키는데 함창읍 태봉리 640-1번지내 2만 3980㎡, 용량 1만 2600㎥에 56억 1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25년 11월 준공 할 예정이다.
그리고 계속사업인 병성천 생태하천 및 천변습지 복원 사업 중 지난 2019년부터 오는 ’25년 12월까지 마무리할 생태하천은 병성천교~사벌 금흔양수장 일원 L=1.56㎞ 구간에 총 150억 원 예산을 세워 저수호안, 낙차공개량, 서식처 및 공간복원 등의 사업 내용으로 올해 소요되는 사업비는 30억 원이다.
아울러 병성천 천변습지 복원은 병성동 낙동강 합류지점 일원 L=1.45㎞ 구간에 수변림 복원과 함께 생태습지 조성, 생태탐방로 설치 등에 300억 원 사업비로 지난 2020년부터 오는 ’25년 9월까지 모든 공사 공정을 마무리하며, 올해 예산은 40억 원이다.
이외 개운사~남산까지 도시 생태축 복원, 영남제일로 가로녹지매립 폐기물처리 및 그린도시 조성, 드론을 활용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원 관리, 중동 폐기물매립지 확장, 슬레이트 지원, 화령 생태하천 복원 등 총 13개 신구 주요 사업에 346억 600만 원이 올해 예산에 편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