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업기술센터 안치훈 농촌지도사(사진)가 지난 8월 19일~9월 13일까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신규지도사 교육과정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안치훈 농촌지도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은 이번 신규지도사 교육과정은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113여 명 신규지도사가 참석했으며, 안치훈 지도사는 전국의 많은 농촌지도사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안치훈 농촌지도사는 올 1월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 신규 임용돼 후계 농업인 육성업무를 담당하며, 특히 청년농업인4-H회, 학교4-H회(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외 3개교) 육성을 통한 안동시 미래농업을 선도할 후계농업인 양성에 적극 노력해왔다.
안치훈 지도사는 “이번 우수상 수상을 밑거름 삼아 농업기술·지도에 한층 더 노력해 안동 농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