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24년 경상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탁월한 기량으로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영천시 제공> |
|
영천시가 지난 24~25일 경북도에서 개최한 ‘2024년 경상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탁월한 기량으로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5회 째를 맞이한 지적측량경진대회는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의 지적측량기술 습득 및 실력향상으로 측량성과의 정확한 관리와 토지 경계 분쟁 등 민원업무수행 역량을 강화하고 고품질 지적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경북대병원 인재원(포항 구룡포읍 소재)에서 도내 지적직 공무원 시‧군별 3명 21팀 63명이 현장에서 열띤 경합을 벌여 시 지적정보과 최동환 팀장, 송지선·안준용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천시는 경북 지적측량경진대회에서 2018년 우수, 2019년 최우수 및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2022년 우수 기관 표창 수상 등 매회 도내에서 가장 탁월한 측량장비 운영과 측량기술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지적측량경진대회 최우수기관 표창 수상으로 시 공무원 역량을 재확인하고, 지적측량 수행 및 검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일관된 지적측량으로 고품질의 지적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