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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순찰차 앞 유리창 주먹으로 파손 50대
안진우 기자
입력 2024.09.26 10:21
수정 2024.09.26 10:21
대구 북부署, 현행범 체포
대구 북부경찰서가 26일, 순찰차 유리창을 주먹으로 내리쳐 파손한 혐의(공용물건손상)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 경, 북구 한 도로에서 거점 근무 중인 순찰차에 접근해 경찰관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차량 앞 유리를 주먹으로 내리쳐 파손한 혐의다.
이에 경찰은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외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 경, 북구 한 도로에서 거점 근무 중인 순찰차에 접근해 경찰관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차량 앞 유리를 주먹으로 내리쳐 파손한 혐의다.
이에 경찰은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외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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