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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의성군의회,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 전략 모색

장재석 기자 입력 2024.10.01 02:18 수정 2024.10.01 02:18

‘의성군스포츠산업경제硏’,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 의성군스포츠산업경제연구회<의성군의회 제공>

의성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의성군스포츠산업경제연구회’가 지난달 30일 행복의성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유소년 스포츠 활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이경원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인 김현찬 의원, 박선희 의원, 오호열 의원, 지무진 의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진행된 과업 내용을 검토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연구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중간보고에서는 지난 착수보고회와 선진지 견학 등에서 제시된 내용과 의성군의 유소년 스포츠 실태 파악, 타 지역 사례 비교·분석,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 전략 모색 등을 화두로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연구단체 대표인 이경원 의원은 “우리 연구단체의 과업이 쉽지 않은 과제임을 잘 알고 있지만, 정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의성군의 유소년 스포츠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식 의성군의회 의장 역시 “연구용역을 통해 우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정책개발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가 되며, 연구 활동이 마무리될 때까지 관심을 가지고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본 연구단체의 연구용역 기간은 오는 11월까지이며, 연구가 마무리되면 최종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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