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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청도공영사업공사,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홍보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10.01 07:01 수정 2024.10.01 09:15

↑↑ 청도공영사업공사가 제1회 청도청소년의 날 행사에 참여해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도공영사업공사 제공

청도공영사업공가 지난 27일 제1회 청도청소년의 날 행사에 참여해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는 청도군이 주관하고 청도청소년힐링센터가 주최한 행사로 공사는 경찰서와 함께 청소년도박근절 다짐 서약과 사진촬영 이벤트를 진행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청소년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강진호 사장은 “청소년도박은 도박중독 문제는 물론이고 사기, 절도 등의 2차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고자 이번에 경찰서와 함께 예방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공사는 합법사행산업기관으로 불법도박 근절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홍보활동을 실시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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