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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양금희 경제부지사, ‘2024 APEC페루’개최지 현장 방문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10.02 23:37 수정 2024.10.03 08:35

역대 최고 성공 APEC개최 준비
'페루 APEC' 주요 시설 시찰 등

↑↑ 양금희_경제부지사_페루APEC_정상회의_개최지_현장_방문<경북도 제공>

양금희 경북 경제부지사가 ‘2025 APEC 정상회의 경북-경주’의 가장 완벽한 성공을 위해 지난 1일~2일까지 2024 APEC 페루(리마) 정상회의 주요 시설 현장 시찰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외교부와 함께 내년에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정상회의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정상회의 주 회의장인 리마컨벤션센터, 미디어센터, CEO Sumit 장소와 오‧만찬장 및 문화행사 개최 예정지 페루 정부 궁전 등을 방문해 정상회의와 관련된 제반 시설을 둘러봤다.

또한 페루 스위소텔 파라카스 회의실에서 열린 2024 페루 APEC 조직위원회 설명회에 참석해 공항 의전부터 등록, 회의 운영, 수송, 숙박,경호, 미디어센터 운영 등 회의 전반에 관한 설명과 그동안의 행사 준비 경험담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페루의 준비 상황과 현장의 설명을 참고해 국제 행사에 적합한 품격을 갖춘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정상 회의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 리모델링, 취재 기자단을 위한 국제미디어센터 건립, 최고 수준의 숙박시설 제공, 호텔 종사자의 의전 서비스 교육 등 정상회의를 철저히 준비해 역대급으로 가장 훌륭하고 기억에 남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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