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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경산서 한밤중 도로 건너던 50대

정희주 기자 입력 2024.10.06 14:24 수정 2024.10.06 15:35

차량 3대에 치여 숨져

한 장소에서 3대의 차량에 부딪혀 길 가던 행인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경산 진량읍 한 편도 5차선 도로를 건너던 50대 A씨가 지난 4일 오후 11시 41분 경, 택시에 치였다.

이 사고 여파로 반대 차선으로 튕겨 나간 A씨는 달려오던 스파크와 포터 차량에도 치였다.

한편 A씨는 사고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무단횡단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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