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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살 안동 여성회가 국수 나눔 봉사에 나서고 있다.<안동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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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안동청년회(회장 이재규)가 지난 8일 밀키트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밀키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청년회원 1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추어탕 밀키트 70인 분을 정성과 사랑으로 포장해,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안동협 여성회(회장 김판주)는 직접 국수를 만들어 포장해 나누는 사랑의 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여성회원 20여 명은 적십자나눔터에 모여 손수 국수 160인분을 만들고, 안동 자원봉사센터에 국수 전달했다.
전달된 국수는 매주 토요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말 무료급식-행복한 사랑방 밥차’ 봉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석원 바르게살기운동 안동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안동 민원새마을과장은 “이번 나눔 행사에 참여해 준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청년회 및 여성회 회원꼐 감사드린다”며, “회원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잘 전달돼, 앞으로도 이런 좋은 나눔 활동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