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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집 고쳐주기’

이창재 기자 입력 2017.09.17 19:25 수정 2017.09.17 19:25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영양라이온스클럽(회장 주익환)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한부모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영양라이온스클럽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입암면 신사리의 이 가정을 방문해 수세식 화장실을 설치와 욕실을 고쳐주는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영양라이온스클럽은 1970년 창단 이후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 농촌 일손 돕기, 문화재 주변 정화활동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특히 올해 ‘국제라이온스 100주년 기념­경북지구 총재 중점사업’인 1클럽 1가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에 동참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주익환 영양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영양라이온스클럽이 될 것“ 을 다짐했다.이에 대해 안효선 입암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여 줘서 고맙다“며 영양라이온스클럽의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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