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직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하는 보고의 기술’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보고서 작성 능력을 높이고 대면 보고 역량을 강화해 민선 8기의 공약 및 각종 정책 추진에 있어서 실무 담당자의 논리적이고 구체적인 계획 수립과 성과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고서 작성 능력이 체계적으로 향상되었고, 실무 적용에 자신감을 얻었다”며 “실습 중심 강의와 피드백 덕분에 효율적 보고서 작성법을 배웠으며, 앞으로 업무 역량을 적극 발휘해 군정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