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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북 청소년 ‘호국 보훈의식 함양’ 추진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10.17 08:37 수정 2024.10.17 15:32

경북 호국보훈재단·경북 행복재단 업무협약

↑↑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한희원)-경북행복재단(정재훈)_업무협약<경북도 제공>

(재)경북 호국보훈재단(이하 ‘재단’)이 지난 15일 오전 11시 경북행복재단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국난 극복사 및 보훈선양문화 분야 관련 사업의 공동개발 및 운영은 물론 ‣도내 청소년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사업의 공동 개발 및 운영 ‣도내 청소년에게 경북의 통일·독립·호국 국난극복사 및 문화유산에 대해 바르게 알리고 자긍심을 높여 줄 수 있는 교육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도내 청소년 대상 보훈선양행사의 공동 운영 ‣위 사업의 이해를 위해 역사체험교육 장소로 '재단법인 경북호국보훈재단(경북독립운동기념관 신흥무관학교)'적극 사용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내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경북행복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경북의 국난극복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호국 보훈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체결하게 됐다.

한희원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가지고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협력해 도내 청소년에게 호국 보훈정신을 함께 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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