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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안동, ‘2024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결과 공표

조덕수 기자 입력 2024.10.20 09:45 수정 2024.10.20 09:45

숙박·목욕·세탁업 153개 소 최우수 업소 선정
업종 별 상위 10%, 우수업소 표지판·인센티브

↑↑ 안동 보건소 전경.<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관내 숙박·목욕·세탁업 293개 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안동시 누리집에 공표했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공중위생업소 위생관리 수준 제고 및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숙박업 178개 소, 목욕업 26개 소, 세탁업 89개 소 총 293개 소에 대해 공무원과 명예 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현장을 방문해 위생서비스 수준을 평가했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 ▲최우수업소(녹색등급) 153개 소 ▲우수업소(황색등급) 72개 소 ▲일반관리대상(백색등급) 30개 소로 평가했고, 업종별 상위 10%내 업소(18개소)에 대해서는 우수업소 로고 표지판 및 포상 등 인센티브를 제공 할 예정이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 평가 결과는 안청 누리집(www.andong.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남 보건위생과장은 “지속적인 공중위생업소 관리로 서비스 개선 및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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