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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안동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한국관광공사 연계

조덕수 기자 입력 2024.10.21 08:17 수정 2024.10.21 08:17

청소년 문화관광 체험
‘천년고도 경주 나들이’

↑↑ 청소년 문화관광체험 여행에 나선 청소년들.<안동시 제공>

안동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환) 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안동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한국관광공사 공모사업 ‘2024년 청소년 문화관광체험 여행’에 선정돼, 지난 12일 ‘가을에 떠나는 천년고도 경주 나들이’라는 주제로 국립경주박물관과 경주월드를 방문했다.

이번 체험은 청소년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은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다양한 유물 등을 관람하며 신라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방문한 경주월드에서는 함께 다양한 놀이기구와 공연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함과 동시에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다.

안동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문화관광체험을 통해 청소년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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