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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매트가 지난 18일 경주 중부동 동방지역아동센터에 650만 원 상당 층간소음 매트 130장을 기부하고 직접 시공했다.
이장원 대표는 “최근 층간소음 분쟁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영유아·아동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층간소음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적극 지원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혜련 중부동장은 “직접 개발한 매트 기부와 시공까지 지원해 준 이장원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아동 중심의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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