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성주

선남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김명식 기자 입력 2016.08.07 20:43 수정 2016.08.07 20:43

성주군은 지난 5일 2016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선남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선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착수보고회는 선남면 추진위원회 15명, 안전건설과장, 선남면장 등 성주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인 반석엔지니어링 외 3개사에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금일 착수보고회는 향후 용역추진일정 등에 대해 추진위원회와 일정을 공유하고 내실있는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의 장이 되었다.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선남면은 2016년부터 4년간 54억을 투입하여 기초생활 기반확충과 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선남면의 중심지 기능을 강화하여 배후마을과 연계한 시설물 설치 및 주민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현장포럼을 통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연도내 기본계획 승인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성주=김명식 기자 hyewon@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