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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간호학과, ‘제28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11.07 12:06 수정 2024.11.07 12:23

김재현 총장 “성실하고 따뜻한 간호사 됐으면”

↑↑ 호산대 간호학과가 2024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인성함량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28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진행하고 있다. 호산대 제공
호산대 간호학과가 지난 1일 2024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인성함량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28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진행했다.

이날 선서식에서는 김재현 총장, 김영실 경북간호사회 회장, 교직원, 보건의료계 내·외빈, 학생,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예비간호사 2학년 193명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사랑과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희망의 빛이 될 것을 다짐했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의료현장에서 힘들고 지치더라도 오늘의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사랑과 희생정신을 떠올리며 힘내길 바란다”며, “소중한 생명을 보살피는 성실하고 따뜻한 간호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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