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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고령

고령군, 맞춤형복지 발전 간담회

김명수 기자 입력 2017.09.24 15:56 수정 2017.09.24 15:56

고령군은 지난 21일 읍․면 사회복지직 공무원, 군청 희망복지지원단, 사례관리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사가 한자리에 모여 맞춤형 복지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주민복지실 당면 당부사항 전달, 사례관리 실적제고 방안, 맞춤형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 협조 방안 등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 맞춤형 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조정방안, 고령군 복지 발전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법 모색 등 자유로운 토론으로 이루어졌다.이날 고령군수는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포용적 복지국가”시대를 맞아 복지분야 및 혜택을 누리는 대상자도 넓어지는 만큼 복지담당자의 역량강화와 적극적 업무처리도 요청했다. 복지업무 담당자들 또한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행복한 고령군 만들기를 위하여 다시 한번 파이팅 하는 자리를 가졌다.문재인 정부의 “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는 선별적복지, 보편적복지 차원을 넘어 어느 계층도 소외됨이 없이 경제성장의 과실과 복지서비스를 모두가 골고루 누리고 개개인이 인간으로 가치를 존중받는 국가를 말한다. 고령=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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