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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국유임산물 양여 산촌주민 소득증대

김태진 기자 입력 2017.09.25 14:33 수정 2017.09.25 14:33

남부산림청, 국유림 활용 상생관계 구축남부산림청, 국유림 활용 상생관계 구축

남부지방산림청은 9월 중순부터 11월 초 까지 국유림보호 협약을 체결한 200여개의 산촌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송이)을 양여한다고 밝혔다.송이는 추석을 전후한 9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생산되는데, 산림에서 생산되는 먹거리 중에서도 국민들에게 고급 기호식품으로 인식되고 있어 농업 외 소득원이 부족한 지역 산촌마을 소득 향상에 톡톡한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지방산림청은 매년 국유림 내에서 생산되는 송이를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지역 200여개 산촌마을 주민들에게 양여(7,000kg)해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국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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