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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점촌3동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지난26일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행사를 개최했다.
김범진 새마을협의회장은 “주민과 협력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런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영희 새마을부녀회장도 “회원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김치가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돕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화 동장은 “김장을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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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26일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저소득층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32659265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