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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적십자 봉사회 영주, 혹한기 대비 물품 전달

정의삼 기자 입력 2024.12.12 09:44 수정 2024.12.12 10:08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주지구협이 지난 11일, 적십자 경북지사에서 지원하는 혹한기 지원물품인 겨울 이불 71채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전달한 물품은 유한킴벌리와 해피빈을 통한 기부자들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후원한 물품으로, 희망풍차 결연가구 50가구를 포함한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신영희 협의회장은 “매년 더욱 추워지는 겨울 날씨지만 이웃이 희망을 되찾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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