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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태 제6대 대경ICT산업협회 신임 회장이 박윤하 전임 회장과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 김재용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경ICT산업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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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경ICT산업협회 제6대 신임 회장 최종태 코리아와이드ITS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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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경ICT산업협회가 지난 11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5대 박윤하 회장의 이임식과 더불어 제6대 최종태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행사는 대구 정장수 경제부시장,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김재용 위원장, 각 기관 및 협의단체 및 관련 ICT 기업 임직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종태 회장은 “로컬에 기반을 둔 지역 ICT협회 회원사의 미래먹거리 확보의 필수적인 방법은 글로벌 진출”이라며, “이를 위해 협회차원 노력과 지원은 물론, 회원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협회 회원사인 ICT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외진출의 선수로 뛰는 만큼, 대구시는 물론, 관련기관의 든든한 응원과 후견인으로의 역할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최 회장은 “저마다 노력으로 성장하는 회원사는 더 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작하는 회원사는 사업이 안착되도록 회장 스스로가 영업사원 역할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며 회원사 앞에서 다짐했다.
한편, (사)대경ICT산업협회 소속 회원사들은 국회의원상,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상,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비롯해 여러 기관장상을 받았다.
또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수상자들은 협회장 감사패를 받았으며 협회 회원사 소속 우수임직원에 대한 시상도 진행하면서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도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