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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영주제일신경외과, 하망동에 물품 기탁

정의삼 기자 입력 2025.01.16 10:24 수정 2025.01.16 10:30


영주 제일신경외과가 지난 15일, 하망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정현식 원장은 “희망찬 새해가 밝았지만 여전히 주변에는 소외된 이웃이 많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이를 통해 하망동이 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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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하망동장은 “20년 넘게 기부 해 준 영주제일신경외과 정현식 원장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하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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