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미자)가 2025년 시범사업 신청을 지난1월 7일부터 30일간 공고 및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선진화된 농업기술 보급과 특화작목 육성을 통해 문경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고기간은 7일~2월 6일까이며, 접수기간은 13일~2월 6일까지다. 신청은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 각 팀별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사업량은 18개 사업 37개 소, 11억 2,100만이 투입될 예정이다.
농업경영체 등록자는 1인당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으며,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문경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농업인들께서는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 내용 및 문경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