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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상주, 올해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15회 운영

황인오 기자 입력 2025.01.23 10:57 수정 2025.01.23 10:57

↑↑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운영 모습.<상주시 제공>

상주시가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농촌지역을 찾아 올해 첫 지난 20일 함창읍 척동1리 마을회관에서 행복민원과 지적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상주지사와 함께했다.

주요 내용은 토지행정(분할, 합병, 지목변경, 지적측량), 지적재조사, 도로명주소 등의 지적민원 편의를 위한 상담·접수, 각종 민원 사항도 현장에서 접수 받아 처리, 올해는 순회하면서 총 15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주민을 위한 현장 중심의 시민 모두가 행복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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