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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상북도

창의적 융합인재 육성 ‘드라이브’

이창재 기자 입력 2016.08.08 19:23 수정 2016.08.08 19:23

경북교육청, 2016년 창의ㆍ융합 사제동행 캠프경북교육청, 2016년 창의ㆍ융합 사제동행 캠프

경북도교육청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영양 수하청소년수련원에서 ‘2016년 창의ㆍ융합 사제동행 캠프’를 개최했다.이 캠프는‘STEAM에 날개를!’이라는 주제로 도교육청과 창의융합인재교육지원단이 주관해 도내 초․중등 24개 팀의 학생96명과 지도교사 24명 등 120명이 참가했다.융합인재교육(STEAM)프로젝트 수행 및 발표, 창의성 과제해결 프로그램 수행, 천체관측 등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설계와 협력 활동으로 과제를 해결하는 융합인재교육(STEAM)프로젝트 수행 및 발표, 창의성 과제해결 프로그램 수행, 천체관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창의ㆍ융합적 사고력을 신장하게 된다.특히 이 캠프에서 학생과 지도교사들은 기압차를 이용한 공기 대포 만들기, 지진을 대비한 인명 구조 로봇 만들기, 자동 제어 기계 오토마타 만들기 제작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창의ㆍ융합 사제동행 캠프를 돕는 창의융합인재교육지원단은 각 권역별로 창의ㆍ융합과 관련한 세미나, 수업 시연, 워크숍 등을 통하여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창의적 융합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현장에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신정숙 과학직업과장은“선생님과 함께하는 창의ㆍ융합 사제동행 캠프를 통하여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력을 키우면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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