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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피켓 시위 중인 서재헌 전 더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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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주민이자 서재헌 전 더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1인 피켓 시위를 시작했다.
윤석준 구청장은 2025년 신임 부구청장 취임식에도 불참하는 등, 지난 2024년 건강이상을 이유로 휴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은 날이 빈번한데다 구청 확대간부 회의는 물론 각종 지역 회의에도 구청장으로서 직무를 소홀히 한 윤석준 대구동구청장에 대한 책임요구를 위해 오늘 부터 피켓 시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구청장의 기본 역할인 동구의회 임시회 정례회 등 지역 행사 불참 뿐 아니라 지난해 발생한 지역 수해복구 현장에도 나타나지 않은 행태를 보며, 동구주민으로서 내가 낸 세금으로 고액 월급을 꼬박꼬박 받는 행태는 지자체장으로 부적절 하다고 말한 서재헌 동구주민은 윤청장의 책임감 있는 행동을 요구하고 있다.
서재헌 동구주민은 출퇴근 및 점심시간 등 윤석준 청장의 책임있는 행동이 관철될때까지 동구청 앞에서 뿐 아니라 동구 전지역을 대상으로 1인 피켓 시위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