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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현 호산대학교 총장이 통합문화관에서 열린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호산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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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가 지난 7일 통합문화관에서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재현 총장 및 유관기관 내·외빈과 졸업생, 학부모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662명 전문학사를 배출한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최우수상인 총장상은 간호학과 김기영 학생이 수상했으며 최고공로상인 재단이사장상은 간호학과 정지원 학생이 받았다.
그 외에도 우수상에 물리치료과 차연회 학생, 공로상에 간호학과 박상현 학생, 특별상에 LiFE휴먼복지학부 노인보건복지전공 박행자, 사회복지융합과 강향자 학생이 수상했다.
김재현 총장은 “여러분을 안고 업고 그 먼 길을 밤낮으로 노심초사 동행한 부모의 헌신적 사랑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일련의 모든 과정이 합해 선을 이룰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손길로 애쓴 교직원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