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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16일 '첫 황금벼 베기'

김기운 기자 입력 2016.08.08 21:07 수정 2016.08.08 21:07

칠곡군은 첫 벼베기를 16일 칠곡군 기산면 영리들에서 실시한다. 쌀전업농인 금종쌀 대표 김종기(67)씨가 논 1㏊에 조생종 황금벼를 수확할 예정이다지난 4월 14일경 모내기해 일반농가보다 40일정도 빨리해 전국 어느지역 보다 친환경농법으로 쌀농사를 지어 시중가격보다 4만원 이상 높은 가격인 80kg가마당 약24만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칠곡=김기운 기자 kgu31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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