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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보-노인인력개발원, 노인일자리 창출 기업·소상공인 지원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3.24 14:27
수정 2025.03.24 14:42
60세 이상 신규 채용 1명당 6개월간 27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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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신용보증재단 전경 |
대구신용보증재단이 24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노인 일자리를 창출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 구축과 지역 경제 활성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신보는 노인인재개발원의 시니어인턴십 현장 실습 훈련 지원사업 참가 사업주를 모집하고, 노인인력개발원은 지원 사업에 참가한 중소기업·소상공인에 60세 이상 신규 채용 근로자 1명당 6개월간 270만 원을 지원한다.
박진우 대구신보 이사장은 “시니어인턴십 현장실습 훈련 지원사업이 활성화하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이 줄어들고 노인 고용 창출로 시니어 계층의 경제적 자립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 기관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 구축과 지역 경제 활성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신보는 노인인재개발원의 시니어인턴십 현장 실습 훈련 지원사업 참가 사업주를 모집하고, 노인인력개발원은 지원 사업에 참가한 중소기업·소상공인에 60세 이상 신규 채용 근로자 1명당 6개월간 270만 원을 지원한다.
박진우 대구신보 이사장은 “시니어인턴십 현장실습 훈련 지원사업이 활성화하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이 줄어들고 노인 고용 창출로 시니어 계층의 경제적 자립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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