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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대학교에서 ‘2025년 경북도민행복대학 경산시캠퍼스 개강식’에서 신입생이 조현일 경산시장(오른쪽) 앞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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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 지난 2일 대신대에서 ‘2025년 경북도민행복대학 경산시캠퍼스 개강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조현일 시장을 비롯해 대신대 총장과 대학 관계자, 경북도민행복대학 경산캠퍼스 동창회장, 입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배움의 시작을 알리고 학습공동체로서의 의미를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올해 경산 캠퍼스는 30주 과정의 명예도민학사과정으로 운영되며, ‘경산학’, ‘미래시민학’, ‘행복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가 마련됐다.
개강식은 ▲신입생 선서 ▲배지 수여식 ▲학사일정 안내 ▲문화예술 특강 등으로 구성됐으며 조현일 시장은 신입생 대표에게 배지 수여식을 진행하고 미래의 시민리더로 성장할 학습자들을 격려하는 인사말을 전했다.
조현일 시장은 “경북도민행복대학을 통해 경산 시민이 배우는 즐거움을 누리며, 지역 사회의 중심이 되는 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학습도시 경산을 실현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