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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대구 최초 기부 키오스크 운영 시작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4.07 14:13
수정 2025.04.07 14:15
이태훈 구청장 “기부는 간편하게, 이웃사랑은 신속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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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대구 최초로 민원실에 설치된 기부키오스트 앞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당부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달서구 제공 |
대구 달서구가 주민 누구나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대구 최초로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기부 문턱을 낮추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쉽게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키오스크는 구청 1층 종합민원과 내에 설치됐으며 신용카드 등 간편 결제 수단을 활용해 1회 5000원 정액 기부가 가능하다. 기부금은 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며 전액 ‘달서사랑 365사업’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지원에 사용된다.
달서사랑 365사업은 지난 2011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체결한 협약을 바탕으로 운영 중이며 올해에는 청소년 요술램프 통장 지원 등 총 23개의 맞춤형 복지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언제든 쉽게 기부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으로 아름다운 나눔의 문화가 일상 속에 스며들길 기대한다”며, “많은 주민의 따뜻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기부 문턱을 낮추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쉽게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키오스크는 구청 1층 종합민원과 내에 설치됐으며 신용카드 등 간편 결제 수단을 활용해 1회 5000원 정액 기부가 가능하다. 기부금은 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며 전액 ‘달서사랑 365사업’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지원에 사용된다.
달서사랑 365사업은 지난 2011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체결한 협약을 바탕으로 운영 중이며 올해에는 청소년 요술램프 통장 지원 등 총 23개의 맞춤형 복지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언제든 쉽게 기부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으로 아름다운 나눔의 문화가 일상 속에 스며들길 기대한다”며, “많은 주민의 따뜻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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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주민 누구나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대구 최초로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부 문턱을 낮추고 나눔 문화를 ','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44002762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