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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면 새마을협·부녀회, 사랑의 맛바구니운동
오정탁 기자
입력 2017.10.25 17:33
수정 2017.10.25 17:33
대구 달성군 유가면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협의회장 이호성, 부녀회장 백영란)는 지난 24일 유가면사무소에서 새마을 남ㆍ녀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맛바구니’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막바지 농사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홀몸 어르신 50여 세대에 전달했다.이호성‧ 백영란 회장은 “이번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가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 조성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새마을회와 부녀회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오정탁 기자 ojt04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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