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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산불 피해 소상공인 위해 35억 출연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4.14 15:46
수정 2025.04.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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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김중권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주원 NH농협은행 본부장. 경북농협 제공 |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14일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 경북도에 신용보증서 발급재원으로 출연금 35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출연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생계에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들의 금융 애로 해소를 위해 경북도와 협력해 이뤄졌다. 향후 경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총 525억원의 실질적인 자금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금차 특별출연을 통해 경북도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산불 피해지역 소재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게 최대 3억 원을 2년간 무이자로 지원한다.
김주원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경북 제1금고 은행으로서 앞으로도 경북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출연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생계에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들의 금융 애로 해소를 위해 경북도와 협력해 이뤄졌다. 향후 경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총 525억원의 실질적인 자금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금차 특별출연을 통해 경북도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산불 피해지역 소재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게 최대 3억 원을 2년간 무이자로 지원한다.
김주원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경북 제1금고 은행으로서 앞으로도 경북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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