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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문경

‘Toon 문화가 있는 수요일’

오재영 기자 입력 2017.10.26 16:57 수정 2017.10.26 16:57

문경시 웹툰 창작체험관, 교육기부 진로체험문경시 웹툰 창작체험관, 교육기부 진로체험

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5일 마성중학교1~2학년을 대상으로 ‘Toon 문화가 있는 수요일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문경시 웹툰창작체험관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공모사업비로 운영되며, 교육부의 교육기부진로체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관내 많은 학교들이 꿈길 진로체험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고 있다.김현태 마성중학교장은 “요즘 청소년들 사이에서 엄청난 열기의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웹툰 직업군에 대한 특강을 통해, 본교 학생들이 미래 웹툰 진로분야로 사고를 확장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특강에는 KBS 위기탈출 넘버원, SBS 런닝맨, 마법천자문 사회원정대 스토리 작업과, 웹툰 ‘하이힐 신은 공무원’ 등 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홍용훈 작가의 특강으로 진행했다.채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청소년문화정책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찾아가는 프로그램 운영등 현장에서 선명하게 와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를 개발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웹툰창작체험관 관련 문의는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 054-550-6657로 하면 된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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