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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군위

군위생활개선회 풍물단 ‘얼쑤~~좋다’

김근수 기자 입력 2017.10.26 16:59 수정 2017.10.26 16:59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회장 노미라)는 바쁜 농사일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25회 경북도 풍물대축제 일반부 경연에 35명이 참가하여 재량을 펼치고, 또한 경북농업 대축전 등 각종 대회에 장기자랑에 출전하면서 화제에 오르고 있다.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야간시간을 이용하여 경상북도립 단원, 퓨전 타악컴퍼니 ‘공감’ 대표 나문구 강사를 초빙하여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위하여 풍물교육을 이수하면서 실력을 키워 나가 농특산물 소비촉진대회, 농산물한마당 축제, 삼국유사 군위휴게소, 삼국유사의 발상지 인각사등 다방면에서 행사장 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취시켰으며, 10월 영천에서 열린 경상북도 풍물대축전 일반부 경연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장은 앞으로 농업과 농촌이 발전하고 농촌여성들의 긍지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활력을 대표할 수 있는 여성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바램을 피력했다. 군위=김근수 기자 kgs57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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