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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문경

미래 이끌 지역인재양성 동참

오재영 기자 입력 2017.10.26 17:00 수정 2017.10.26 17:00

(재)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봇물’(재)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봇물’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를 녹이는 따듯한 지역사랑이 (재)문경시장학회에 줄을 잇고 있다.지난 24일 ㈜대영건설, 점촌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장학금을 기탁해 왔다.㈜대영건설의 김진해 대표는 매달 10만원씩 장학회에 후원하고자 2015년부터 꾸준히 매년 12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점촌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김성환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장, 김영숙 총무가 기탁식에 참석해 환경정비 등을 통한 수익금 100만원을,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이채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도찬환 총무, 박영신새마을부녀회 총무가 기탁식에 참석해 새마을 영농지에서 수확한 옥수수 판매, 헌옷 수거 등을 통한 수익금100만원을 장학회에 전달했다.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박병희 회장, 박동범 부회장, 권영호 15통 새마을지도자, 김준희 8통 부녀회장, 박경자 18통 부녀회장이 기탁식에 참석하여 모전공원 환경정비 활동 인건비로 마련한 기금 100만원을 장학회에 기탁했다.이에 (재)문경시장학회 고윤환 이사장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회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이 지역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는 장학사업 발굴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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