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중앙시장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와 연계해 문화공연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기간중 27일 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해 '2017 전통시장 가을축제'로 난타, 섹스폰연주, 라이브가수공연, 장터노래방, 스템프투어, 할인 및 경품행사가 함께 펼쳐진다.아울러 전통시장이 글로벌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와 연계하여 25일부터 31까지 7일간 중앙시장내 60여 곳 상점들이 상품판매가격에서 10~30% 할인행사를 하고, 첫날에는 어린이 장보기체험으로 유치원 및 초등학생 200여명이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의 정겨움을 체험하였다.이정백 상주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내실있는 추진과 다양한 문화행사로, 연중 북적이는 시장을 만들어 가는데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당부했다.상주=신희철 기자 sismnews@naver.com